[기사] 북아현3구역 설계 원양건축 선정
등록일 2019.10.15 조회수 372

 

 

 

​[하우징헤럴드=김병조기자]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이 정비업체로 제이앤케이도시정비를, 설계자로 원양건축을 각각 선정했다.

북아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(조합장 김흥열)은 지난달 28일

서대문구 구세군빌딩 아트홀에서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어 정비업체와 설계자를 선정했다.

제이앤케이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 용역비로 1㎡당 6천600원, 원양건축은 1㎡당 9천100원을 제시했다.

조합이 각 부문별 업체의 적격심사 결과, 제이앤케이는 100점 만점에 100점, 원양건축은 76점을 획득해 각 부문 1위로 평가됐다.

 

한편, 이날 총회에서는 △재정비촉진계획(변경) 동의 건 △조합정관 변경 건 △2020년도 조합 운영예산(안) 결의 건

△정비사업비의 차입과 그 방법·이자율 및 상환방법 결의 건 △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추인 건 △조합 임원(박 모 이사) 해임 건

△설계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 건 △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 건 △감정평가업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 건

△조합 임원(이사) 선임 건 △조합 임원(감사) 선임 건 △조합 대의원 선임 건 등도 의결했다.

다만, 3호 안건 ‘정비사업비 예산(안) 결의 건’은 부결됐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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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하우징헤럴드(http://www.housingherald.co.kr)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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